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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재난을 주도하는 안전전문가’ 에버랜드 고공놀이시설 특별구조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26일 처인구 포곡읍 소재 에버랜드에서 용인소방서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고공놀이시설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19구조대원 29명을 대상으로 기계고장 및 정전사고 등으로 고공 놀이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하면서 더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인명구조 상황을 주도할 수 있도록 각종 인명 구조장비 및 특수차량(사다리차·굴절차) 전개를 활용하여 반복숙달 훈련이 이루어졌다. 주요 훈련내용으로 ▲놀이시설 멈춤사고 발생 시 구조대상자의 신속한 위치 파악 및 동선 확보 ▲놀이기구 기능 및 제원 파악을 통한 안정적 대응 ▲기구별 고공 고립 요구조자 구조 방법 강구 ▲민관협력을 통한 협동 구조방안 모색 ▲시설관계자 안전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따뜻한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테마파크 이용객이 증가하는 추세로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야 한다”라며 “안전사고는 날씨에 구애받지 않아 어느 순간에나 능숙히 재난현장을 주도해야 하는 만큼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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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동계 수난 특별구조훈련’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은 겨울철 익수사고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구조대원 동계 수난 특별구조훈련을 30일, 31일 실시한다고 전했다. 용인소방서 제1,2구조대원 41명 전원이 참석해 기흥구 공세동 소재 기흥호수에서 동계 잠수 구조활동으로 얼음 밑 조난 상황을 부여하여 고강도 훈련이 진행된다. 훈련 중 구조대원의 안전확보를 위해 현장 안전책임관을 지정하고 사전 안전교육(SSG 6) 및 표준운영절차(SOP: Standard Operating Procedure) 313 수난사고 대응절차를 준수해 진행된다. 훈련내용으로 ▲겨울철 얼음 밑 폐쇄 공간 극복 훈련을 통한 현장 대응능력 강화 ▲잠수 구조활동을 통한 수중 수색 구조 능력 강화 ▲호흡장비 이상증상 발현에 따른 긴급 상황 대처 능력 강화 ▲수난장비 조작 및 운용 능력 반복 숙달 등으로 이루어졌다. 안기승 서장은 “동계 혹한기에 수난구조 훈련을 통해 악조건 환경 극복과 해빙기 수난사고를 대비하는 과정이다”라며 “반복 숙달훈련으로 언제 어느순간에 일어날지 모를 사고에 능숙히 국민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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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아파트 화재 대응 및 구조 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지난 11일 김량장동 소재의 준공을 앞둔 신축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아파트 화재에 대비하고자 화재 대응 및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군포시 산본동 소재 아파트 화재와 관련하여 이와 유사한 상황을 가정해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인명구조 및 화재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했다. 또한 언제 어느 시기에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를 대비해 용인소방서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대원의 소방력을 총동원해 오는 18일까지 6회에 걸쳐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훈련 내용으로는 ▲구조대 신속 인명검색 및 구조활동 ▲피난층 공기안전매트 전개 및 회수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환자 분류 및 임시응급의료소 운영 ▲화점층 고가(굴절)차량 전개 및 화재진압 훈련 등이다. 안기승 서장은 “공동주택 특성상 인명 대피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다”라며 “입주자와 관계인을 통해 아파트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교육 및 홍보하고, 고층건축물에 대한 재난 대처능력을 강화해 안전한 용인특례시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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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저수지에 빠진 성인 남녀 2명 신속 구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5일 밤 처인구 남사읍 창리 소재 창리저수지에 빠진 익수자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이날 구조대상자는 22시 02분께 저수지에 빠졌으며,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저수지에서 허우적대는 상황을 목격하고 신고해 119에 접수됐다. 신고내용은 ‘저수지에 사람 두 명이 빠졌고 힘이 빠져 보인다’는 것이었다. 신속히 출동한 용인소방서는 수난구조대와 구급차 등 총 10대의 차량이 출동했고, 6분여 만에 저수지와 가장 가까이 있던 이동119안전센터의 소방차 및 구급차가 도착했다. 도착한 출동대장 및 출동대는 현장 상황을 파악한 후 먼저 도착한 경찰에 준비된 구명환을 인계받아 구조대상자를 향해 던져 지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구명조끼 및 안전장비를 착용 후 지체없이 저수지로 입수하여 성인 남녀 2명을 신속히 구조했다. 구급대에 인계된 구조대상자는 오한 등 추위를 호소하는 상태 외에는 다른 외상은 없었으나 자세한 진찰을 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출동대가 저수지에 도착하고 익수자 성인 남녀 2명을 신속하게 구조하는 데 걸린 시간은 10분이 채 되지 않았다. 나성돈 출동대장은 “다행히 신속한 신고가 있었고, 꾸준히 수난구조훈련을 했기 때문에 안전히 활동해 인명사고가 없었다”라며 “여름철 계곡과 바다로 피서 가는 시민이 많을 텐데 안전장비를 착용해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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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고공놀이시설에 고립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하라… 특별구조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27일 처인구 포곡읍 소재 에버랜드에서 용인소방서 구조대원의 현장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119구조대원 등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공놀이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하면서 더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인명구조 상황을 주도할 수 있도록 각종 구조장비를 활용해 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재난 발생 시 구조대상자의 신속한 위치 및 동선 확보 ▲놀이기구 기능 및 제원 파악을 통한 안정적 대응 ▲기구별 고공 고립 요구조자 구조 방법 강구 ▲시설 관계자 안전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2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고 분석’에 따르면 전국 안전사고는 263건으로 전년 대비 53건이 증가한 수치다. 이 중 유원시설 등 놀이제공업소에서의 안전사고 발생은 5건에 그치지만 고공 및 대규모 시설이 주를 이뤄 부상 등의 정도가 달라 관계자의 특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유원시설 등 테마파크에 가족 단위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야 한다”라며 “관계자의 안전교육을 철저히 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한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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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에버랜드 고공놀이시설 특별구조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12일 처인구 포곡읍 소재 에버랜드에서 고공놀이시설 고장시 현장대응능력향상을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감소추세에 들어 놀이공원 방문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고위험성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했다. 훈련내용은 놀이기구 기능 및 제원 파악, 구조기법 습득 및 정보 공유, 구조방법 강구 등으로 진행됐다.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은 “이용객이 많아짐에 따라 현장 확인과 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향상하겠다”며“에버랜드 관계자분들과 협력해 놀이기구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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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5일간에 걸쳐 용인시에 위치한 경기도 특수대응단에서 구조대원 45명을 대상으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하절기 물놀이사고, 국지성 호우 등으로 높아져 가는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수난사고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현장활동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위험예지 교육 ▲하절기 수난구조장비 점검 및 조작법 숙달 ▲응급구난 다이빙 절차 숙달 ▲수난구조장비를 활용한 수중 적능능력 숙당 등 안전의식과 출동태세유지 강화로 수난사고 긴급구조대응 능력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임국빈 서장은“해마다 예측하기 어려운 다양한 수난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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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에버랜드 '특별구조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8일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에버랜드 리조트에서 약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별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고공 놀이시설에서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 능력 향상 및 소방장비의 활용법 숙달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기계고장 시 고공 고립 구조자 구출 ▲소방장비 활용 방법 ▲재난 발생 시 진입 동선 파악 ▲시설 관계자 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성준 재난대응과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많이 방문하는 놀이시설은 항상 재난 발생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며“특별구조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용인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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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2020년 ‘비대면’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지난 24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임원섭)는 포천소방서와 공동 주관으로 포천시청, 포천경찰서 등 11개 긴급구조지원기관과 합동으로 경기북부 도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했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긴급구조종합훈련은 대규모 재난을 대비해 긴급구조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 간 공조강화와 원활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능력 배양을 위한 훈련이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한 곳에 모여 실시하는 기존 대규모 합동훈련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난 6월 ‘비대면 긴급구조훈련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종합훈련은 계획 수립 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훈련이다. 13개 기관 296명이 참여한 이번 비대면 훈련은 토론형과 운용형을 조합해 ①세미나→②기술훈련→③기능훈련→④종합훈련 총 4단계로 구성돼 단계별로 진행됐다. 1~3단계는 각자의 기관에서 임무절차 확인, 개인별 대응기술 연습, 팀별 절차 및 기능숙달 등 기관별 최소단위 부서·출동대별로 훈련을 진행하고, 마지막 4단계에서는 각 기관의 협력관들이 대표로 영상회의에 참석해 가상훈련상황 메시지에 따라서 훈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4단계 종합훈련에서는 대진대학교를 대상으로 대형화재에 따른 다수사상자 발생 및 비화로 인한 산불 상황을 가정, 정부 영상회의시스템인 '온나라영상회의'를 활용해 지휘부 상황판단과 의사결정을 중점 연습했다. 임원섭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작년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이어 ‘코로나19’와 같은 전례가 없는 비상상황에서도 실시 가능한 훈련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로 훈련 실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재난 대비훈련을 실시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비대면 훈련의 첫 시도가 기존 현장훈련을 보완하는 새로운 유형의 훈련을 갖추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번 훈련 결과를 토대로 소방 훈련담당자들과 유관기관 긴급대응협력관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 비대면 훈련방향을 보완·발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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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9년 상반기 소방합동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오산/최현숙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6월 24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청학119안전센터와 함께 2019년 상반기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1층 인공암벽장 내 탈의실의 화재를 가정하여 신속한 초기 화재진압과 자위 소방대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명대피 및 구조훈련 실시, 자체 소방시설 활용을 통한 실질적인 대응능력 강화, 관내 소방서와의 합동 화재진압 등으로 진행됐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희석 이사장은 “소방합동훈련을 통해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시설에서 시민이 행복하게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